황금연휴 여수지역 관광객 87만명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5-11 07:30:00 수정 2016-05-11 07:30:00 조회수 0

지난주 4일간의 황금 연휴 기간 사상 최대인 87만여 명의 관광객이 여수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열린 거북선축제에 모두 33만5천여명이 다녀갔으며주요 관광지 방문객도 42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방문객으로 여수지역 호텔과 콘도 등 천4백여실의 투숙률이 연휴 기간 평균 92%에 달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주까지봄 여행주간을 맞아관광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고호텔과 유람선 등 14개 관광업체와 제휴해 최고 50%까지 특별할인 행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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