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낙포부두 리뉴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여수산단 특별위원회는
"낙포부두의 노후화를 방치할 경우
여수산단 30여 개 입주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중단될 우려가 있다"며
"리뉴얼 사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재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루빨리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79년 완공된 낙포부두는
주요 구조물의 파손과 부식으로
안전등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등
두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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