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올 2학기부터 일선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첫 시행을 앞두고지역 교육당국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지원단을 발족하는가 하면진로체험처 홍보를 통해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학생들이 자신들이 먹을유부 초밥을 직접 만들어 봅니다.
진로체험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초밥을 만드는 손놀림이 빨라집니다.
다른 부스에서는버닝팬으로 나무에다 그림을 그려보는공예가 체험도 해 보고미래 여러 직업에 활용될3D 프린트 기술도 배워봅니다.
드럼을 쳐보며유명한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방송사 기상 캐스터가 돼직접 일기 예보를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2학기 자유학기제를 앞두고각계 기관.단체가 참여한다양한 직업 체험처에서미리 자신만의 꿈과 끼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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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2학기부터 첫 시행되는자유학기제를 앞두고시.군 교육청과 학교마다 시행 준비에 바빠졌습니다.
학생들의 직업체험처 선정과 함께각계 각층 기관단체와 학부모, 선생님들로 구성된진로 체험 지원단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사들로진로멘토단을 따로 만들어 각 학교를 돌며학생들의 진로 교육도 책임집니다. ◀INT▶시험에서 잠시 해방돼자신만의 창의력 개발과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자유학기제.. 학교와 직업체험처와의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학보모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지원속에지역에서도 제대로 정착될 지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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