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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고수온 올해 적조 발생 빨라질 듯

보도팀 기자 입력 2016-05-14 20:30:00 수정 2016-05-14 20:30:00 조회수 0

올해 고수온 현상으로 적조가 예년보다
빨리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6월의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0점5도,7,8월에는 0점5도에서
1도 가량 높아져 적조가 7월 중순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을 강화하고 단계별 방제 대책을
세우는 등 적조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8월 여수와 완도 등
5개 시군 해역에 53일 동안 적조가 발생해
백88억 원의 수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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