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의 올해 1분기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지난해보다 모두 증가한 가운데,
전남의 증가율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했고 소매판매 역시 2.6% 늘었지만,
모두 전국 평균보다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은
교육이 줄고 금융·보험이 늘었으며,
소매판매는 전문 소매점이 감소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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