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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활동 강화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5-17 07:30:00 수정 2016-05-17 07:30:00 조회수 0

여름철을 앞두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횟집과
어패류 취급업소 268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어패류 '날 것 안먹기' 등
식생활 개선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가 닿으면
감염될 수 있으며, 치사율은 6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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