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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제품창고에서 30대 작업자 숨져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5-23 20:30:00 수정 2016-05-23 20:30:00 조회수 0

오늘(23) 오후 4시 반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품창고에서
32살 김 모 씨가 크레인 작업을 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정비업체 소속 직원인 김 씨가
크레인에 줄을 걸다가 넘어진 자재에 눌려
숨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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