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 여객선 수요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최근 발간한
지역 해양 통계 자료집에 따르면
돌산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항을 오가는
여객선의 경우 금오도 비렁길이 인기를 끌면서지난 2011년 24만2천7백여명에서
지난해 49만4천5백여명으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2천13년 운항을 시작한
백야~직포 구간도 6만4천여명에서
지난해 7만2천여명으로 늘었으며
엑스포장에서 돌산대교를 오가는
부정기 여객선의 이용객도
2011년 만8백여명에서
지난해 20만천여명으로
2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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