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데스크인터뷰) 20대 국회 우리가 뛴다 (이용주 5/24)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5-24 20:30:00 수정 2016-05-24 20:30:00 조회수 0

           ◀ANC▶집중기획 데스크 인터뷰다음주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앞으로의 의정 활동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여수갑 선거구국민의당 이용주 당선인을 김종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김종태 기자] 안녕하십니까? 
[이용주 당선인]네 안녕하십니까
[김종태 기자]지난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이후 한달간 바쁘셨죠..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용주 당선인]선거가 끝나고 벌써 한달 10일정도 된 거 같습니다.그동안의 여러 선거기간동안 저를 도와주셨던 여러분들 찾아다녀서 일일이 인사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이후로 저희 당이 과분하게도 여러 국민들에게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얻어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특히 저로서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에서 원내 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게되서 당에서 활동하고 있고요. 특히 최근의 문제가 되고 있는 어버이연합 부당지원 문제의 관련  TF팀의 팀장을 맡게 됐습니다.그래서 그것과 관련 자료를 맡거나 다른 협조적인 문제로 서울과 여수를 여러차례 오가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법조계 출신의초선 국회의원으로20대 국회에서도 하실 일이 많으실것 같습니다.앞으로의 계획 한말씀 해주시죠..
[이용주 당선인]제가 여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법조인 출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그래서 여수 지역민들도 법조인 국회의원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뿐만 아니라 20대 당에서도 여러 법조인도 있지만 부장검사 출신의 법조인이 드문편이어서 관련된 활약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특히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 있어서 여러가지 민주주의에 대해 반하는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런부분들을 바로 잡는입법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 [김종태 기자]여수갑 선거구가 선거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전남에서 제일 혼탁한 선거구로 꼽혔는데요지역 정가에 남아있는 앙금과 갈등을 치유하는것도당선인께 남은 과제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이용주 당선인]여수가 이번에 예전에 치르지 못한 경쟁적인 구도로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신생정당인 저희 국민의당과 유력한 무소속 후보까지 포함한 3자 구도가 되서 지금까지 치러보지 못할 정도로 격렬한 선거운동이 있었다고 봅니다.이를 바라보는 유권자분들은 어떤분들은 오랜만에 재미있는 선거운동을 봤다 그러시는 분들도 있고 어떠신 분들은 지역사회에서 너무 격렬해서 앙금이 남는거 아니냐 우려를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물론 선거과정에서 각 선거 캠프간에 여러가지 고소고발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선거가 끝난이후로는 통상적으로 그때 이후로 고소고발이 집중되고 있는데 결과에 불복하는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선거가 끝난이후에 새로제기되는 고소고발도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현재의 싯점에서는 예전에 있었던 사실 관계에 대해서는 차차 수사 기관에서 조사를 하겠지만 그 이후에 대해서는 각 캠프들간에서는 다 내려놓고 특히 당전자인 저부터 내려놓고 여러 정파를 아울러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태 기자]마지막으로지역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용주 당선인]이번에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지역에 대표로 뽑아주신 여수 유권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첫번째로서 부지런한 국회의원 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여수를 위해서 열심히 뛰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두번째로는 법조인으로서 남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여수출신 국회의원이다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할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태 기자] 오늘 바쁘신 가운데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용주 당선인] 네 고맙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