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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LTE)정도천년 기념식-전라감영-R

보도국 기자 입력 2018-10-18 20:30:00 수정 2018-10-18 20:30:00 조회수 0


 전주는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까지 다스렸던 전라감영이 있던 곳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전라도 천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도 열렸는데요.
 전라감영 복원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경희 기자 나와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전라감영 선화당 복원 현장앞에 나와 있습니다. 
 전라감영은 말씀하신 것처럼 조선시대에호남과 제주까지 다스렸던 관청인데요, 선화당은 전라감사가 집무를 보던 곳입니다. 
 뒤에 보이시는 것처럼 지금은 뼈대가 대부분 완성이 됐고, 35%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전라감영은 1952년 폭발 사고로 훼손된 뒤 전라북도청이 들어섰다가, 도청이 이전된 뒤 건물을 모두 허물고 재창조 작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입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어젯밤부터 문화행사가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야제에는 토크콘서트와 타종식 등이펼쳐졌고요, 
 오늘 오전에는 '천 년의 자긍심, 새로운 천 년을 향한 웅비'라는 주제로전북과 광주, 전남 등 3개 시.도민들이 모여소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봉인하는 등 기념식과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년 하반기에 감영이 완공되면 전라도 자긍심과 위상을 뽑내고,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경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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