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사를 준비하던
대형 사다리차가 쓰러져
차량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5) 오전 9시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25층용 대형 사다리차가
아파트 화단을 가로질러 쓰러졌습니다.
당시 24층 높이까지 사다리가 펴진 상태였으며
쓰러질 때의 충격으로 주차된 차량 유리창이
깨지고 조경수가 꺾이기도 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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