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수지역 해수욕장도
예년보다 개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만성리와 웅천, 방죽포 해수욕장 등
관내 7개 해수욕장에
올해만 3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예년보다 3주 정도 빠른
오는 7월 8일쯤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해양경비안전서에서 자치단체로 변경됨에 따라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와
안전 관리 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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