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체선율이
3년 연속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완주의원은
부산, 인천,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곳의 항만 가운데,
선박 입항 후 대기시간인 체선율이
지난해 기준 4.2%로 광양항이 가장 높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항만공사측은
여수산단 석유화학제품 처리 부두의 체선율이 높다며, 제2 석유화학부두 신설 등 관련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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