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때
학동지구 상습침수지역의 피해예방을 위해
하수저류시설 설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여동안
학동 거북선공원에
모두 125억원을 사업비를 들여
만2천제곱미터 용량의
하수저류시설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공사 과정에서
공원내에 심은 메타세콰이어 등
백80여주의 나무에 대한 이식이 불가피하다며
최대한 도심 숲 분위기를
훼손시키지 않는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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