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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시드니' 꿈꾼다-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04 07:30:00 수정 2016-06-04 07:30:00 조회수 0

           ◀ANC▶여수지역 신도심 조성을 위한웅천지구 택지개발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면적만 280만제곱미터 부지에주택과 상업시설이 들어서면인구 3만의 새로운 도심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옛 여수시와 여천시 경계에 자리한여수 웅천지구 
택지 개발 면적만 280여만제곱미터로지난 2천4년 첫 삽을 뜬지 12년만인이달 중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개발면적이 넓어3단계로 나눠 시행한 택지 개발 사업비만모두 6천2백여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웅천지구의 전면에는바닷물과 접하는 친수공간이 조성됐고사업지구 중앙에 웅천공원을 만들어주민들에게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택지면적의 30% 이상이 공원 녹지로 대체되고기존의 신도심과 같은 교통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안점을 뒀습니다.           ◀INT▶지난 2천10년 완공한 1단계 지역은 공동주택과 마리나 시설이 들어서 용지 분양을 모두 마쳤습니다.
2.3단계 지역에도공공용지와 상업용지, 일반용지로 나눠고층 아파트와 호텔과 종합병원, 각종 관광휴양시설 등이 속속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웅천지구 앞 해변에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거점형 마리나 단지가 조성되면바다와 주거공간, 공원이 어우러진새로운 개념의 신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여수지역에서여서.문수지구 이후가장 큰 규모인 웅천 택지개발 지구
(S/U)인구 30만명 회복을 견인하는명품 주거단지로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세계적인 관광 도시인동양의 시드니를 꿈꾸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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