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관련 사업 예산이
광주와 전남 모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전라남도의
저출산 대책 사업 예산은 2천890억 원,
광주는 545억5천만 원으로 두 지자체 모두
지난해보다 25% 이상 증가했습니다.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의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잠정 기준으로
전남이 1.55명, 광주가 1.2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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