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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지역위원장 경쟁률 평균 3:1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06 07:30:00 수정 2016-06-06 07:3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전남동부지역은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를 마감한 결과
'여수 갑' 지역구는
총선에 출마했던 송대수 전 도의원이,
'여수 을' 지역구는
백무현, 이경미, 김상배,
김순빈 여수시의원이 지원서를 냈습니다.

순천은 노관규 전 순천시장 외 6명이
지역 위원장 후보로 응모했으며,
광양은 김재문 전 도의장과
안준노씨가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더민주는 다음주부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친 뒤
지역위원장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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