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교직원의 음주 운전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입니다
감사원이
각 시·도 교육청에 통보한
음주운전 교직원 명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전남이 2백여 명, 광주가 40여 명에 이르며
이 가운데 70~80%가
인사상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공무원 신분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시·도 교육청별로
징계 형평성 논란이 일 수 있다며
징계 기준을 마련해
각 교육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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