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ontent embed {width:640px;height:390px;} 전남 지역에서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학생 절반 이상이 학업을 포기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한 뒤 다시
학업을 지속한 학생들의 비율이 38.8%로 나타나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78.9%와 광주 71.9%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2~3주 정도의 기간을 준 뒤,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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