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앙하수처리장의 시설 개량으로
광양만 해역 방류수질이
30% 가량 개선됐습니다.
광양시는
국비와 도비, 시비 등, 317억원을 들여
하수 조정시설을 증설하는 방법 등으로
방류수의 질소 함량을
기준치인 12.1 PPM보다 크게 낮은
8.4 PPM으로 낮췄습니다.
광양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장의
시간대별 하수 유입량 변동폭이 커
하수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시설 개선으로 광양만권의 수질 보전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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