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대기업 집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5곳에서 2곳으로 줄어듭니다.
정부는 최근,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해
대기업집단 지정 자산 기준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올림에 따라
지역에서는 금호석유화학과 중흥건설,
한국전력공사가
대기업 집단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지역에서
대기업에 남은 기업은
부영과 금호아시아나 2곳이며
대기업집단에서 제외되는 기업은
앞으로 채무 보증 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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