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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장 선거 3파전...현 의장도 변수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6-17 07:30:00 수정 2016-06-17 07:30:00 조회수 0

다음달 1일 치러질
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선출을 앞두고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의회 의장 출마의지를 밝힌 후보군은
광영.금호.태인동의 송재천 의원과
광양읍.봉강.옥룡면의
박노신, 이기연 의원 등 모두 세명으로,
사실상 이미 치열한 득표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시의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과반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고,
서경식 현 의장도 후보간 의견 조율이 안될경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어서
판세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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