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등 3개 대학이의대를 내세워 일종의 연합체제를 만드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등에 따르면3개 대학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국립대 연합체제 방안에 대비하기 위해전남대 의대의 선발 학생 수 일부를 순천대와 목포대에 나눠주는 방식 등을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목포대 측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이 같은 방안에 대해 각 대학은 공통으로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지만,교육부의 예산 지원을 받기 위한 연합 관련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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