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고흥 앞바다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선박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오늘(18) 오전 9시 15분쯤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앞 0.9km 해상에서
45살 김 모 씨 등 2명이 타고 있던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17)밤 9시 20분쯤에는
고흥군 외나로도 남동쪽 7.4km 해상에서
선장 61살 고 모 씨 등 4명이 탄
9.7톤급 어선의 추진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해경이 예인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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