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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2년..'관광과 복지' 역점-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22 07:30:00 수정 2016-06-22 07:30:00 조회수 0

           ◀ANC▶민선6기 2년 기획보도, 오늘은 여수시입니다.여수시의 민선 6기 2년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속에서관광 인프라와 복지 분야에 성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형사업 유치 실패와일부 공약 사업이 벽에 부딪힌 가운데줄어드는 인구는 남은 2년의 과제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통한소통 행정 강화'
주철현 여수시장이 민선 6기에 들어서며 행정에 가장 중점을 둔 방향입니다.
100명의 시민위원회과각종 시민평가단을 구성해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에 대한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했습니다.
여수시는 투자유치를 통한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민선 6기 출범 2년동안제조업과 관광숙박업을 중심으로62건에 5조4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시켰습니다.
박람회장 활성화와관광 컨텐츠 구축에 주력함으로써지난해만 천3백만명이 여수를 찾는관광해양도시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INT▶여수시는 한해 예산의 35%를시민 복지분야에 반영할 정도로고령화에 따른 노인복지와서민 생활 향상에도 행정력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도립미술관과 예술고 등굵직한 대형 사업 유치에 실패하고사립외고 등 일부 공약사업도 여론 결집에 실패함으로써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역을 떠나가는 인구를 어떻게 붙잡아 30만명을 다시 회복하느냐도 숙제로 남았습니다
           ◀INT▶
 민선 6기 앞으로 2년.
(S/U)남은 민선 6기 2년은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과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안정적인 시책 추진과 완성이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 NEWS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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