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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하수처리장 악취 민원 잇따라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6-23 07:30:00 수정 2016-06-23 07:30:00 조회수 1

여수 웅천지구에대규모 공동주택이 잇따라 들어서면서주변 하수종말처리장 악취가 잦은 민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웅천동과 신월동 경계에 위치한 하수종말처리장은 지난 2천5년 준공돼하루 11만 톤의 오폐수를 정화시켜바다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1-2년 사이인근 웅천지구에 들어선 아파트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악취를 호소하는데다또다른 대규모 단지도 건설될 계획으로 있어 악취 민원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악취를 해소할 하수처리장 시설 보완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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