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민선6기 후반기를
활기와 매력과 온정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 동안 3백여 기업이
전남지역에 2조 4천억여 원을 투자해
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난해 4천만 명 가까운 관광객 방문과
4년 연속 노인일자리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지사는 남은 후반기 임기에도
일자리 만들기와 서민배려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활력과 매력과 온정을 높이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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