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의원이 해양수산부에
광양항 기반 조성사업들을 이번 추경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어제 국회 농해수위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조기확보와
광양항 입구 특정해역 암초제거, 항만배후단지
물류 서비스 확충등을 포함한
5가지 사업을 강조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의원은 또
국내외 경제여건의 악화로
광양항의 항만시설 이용실적이 정체돼 있다며
광양항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해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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