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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차로 폭 협소..사고 위험 높아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7-01 07:30:00 수정 2016-07-01 07:30:00 조회수 0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의
차로 폭이 좁아 사고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최근
도로공사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난 2천년 하이패스를 도입할때 설치한
전국 902개 하이패스 요금소 가운데
절반이 넘는 508곳의 도로 폭이
여전히 3미터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천14년 이후
올해 5월까지 하이패스 요금소 사고만
92건에 이르고 있다며
차로 폭 확대 등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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