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전남지역에 거센 장맛비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빗길에 전도된 탱크로리에서 기름이 유출되는등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2.궂은 날씨 속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축구신성 이승우가 여수를 방문했고 강진에서는 100미터가 넘는 산악 출렁다리가 개통됐습니다.
3.갈등과 시비의 온상이 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로 했습니다. 조합장 선거도 선관위에 위탁됩니다.
4.전복값이 많이 떨어졌는데도 소비가 늘지 않고 있습니다. 주산지인 완도군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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