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지역 사업장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역 임금피크제 도입 사업장은
지난 2014년 2개 업체에서
지난해 13개 업체로 늘어난데 이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7개 업체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아
임금이 감액된 근로자에게는
올해 상반기에만 145명에게 2억5천여만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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