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경남 거제에 이르는 남해안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과 경남 남해, 하동, 통영, 거제를 잇는 남해안벨트를 관광형 해안권 발전거점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지역의 관광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강점을 가진 주제를 찾아낸 뒤 연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교통,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관광상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국내외 공동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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