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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실가공식품 첫 중국수출 합의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06 20:30:00 수정 2016-07-06 20:30:00 조회수 0

수요감소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매실농업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광양산 매실 가공상품이 처음으로
중국 수출길을 뚫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중국 샤상그룹을 초청해 갖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올 하반기부터 내년말까지 50만불 상당의
광양매실 가공식품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실농축액과 매실청,
청매단, 매실장아찌 등 청매실식품은
내년부터 200개 샤상그룹 매장에
직접 입점 한뒤
앞으로 중국전역으로 시장을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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