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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묘도동 해역 바지락 채취 가능해져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7-07 07:30:00 수정 2016-07-07 07:30:00 조회수 0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여수 묘도 앞바다에서의 바지락 채취가
가능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시 묘도동 창촌과 송도지선 6.6헥타르를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했으며,
오는 9월말까지 60여톤의 바지락 채취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 관리수면은
수산자원의 효율적 이용 관리를 위해
정착성 수산자원이
대량 서식할 때 지정하는 것으로
그동안 항만구역인 묘도동 해역은
바지락 서식이 확인됐지만
항로상이라는 이유로
채취 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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