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와 MBC 경남, 여수, 춘천MBC가 마련한습지 도시 인증의 의미 등을 살펴보는공동 기획보도 두 번째 순서입니다.
조천읍 동백동산은독특한 지형과 생태계 보고로서이미 전 세계적으로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이 유력해지면서주변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최대의상록 활엽수림 지대로 이름난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
동백나무 10만 그루가 자생하는 이 곳에는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존재하고,곳곳에 형성된 습지에는 순채와 통발 등 귀한 습지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SYN▶ 문윤숙 주민해설사"통발 알죠? 식충 식물인데 얘네는 벌레를 먹은거예요. 검은 색깔."
동백동산의 생태적 가치가 알려지면서이 곳을 찾는 탐방객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주민들이 해설사로 나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 이은희 / 서울시 마포구"자연 그대로 너무 잘 보전돼 있고 지역 주민들이 잘 관리하시는 곳이어서 정말 새로운 곳이 었습니다."
이같은 노력에 힘 입어 동백동산은 2천11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됐고,세계 지질공원으로도 인증돼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백동산이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에 도전합니다.
습지도시로 인증받으면 동백동산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인 조천읍 전체에생태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국가지원으로 조성할 수 있고,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촉에람사르 브랜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INT▶ 고제량 동백동산 습지센터장"자연을 보러 오는 여행자나 교육을 위해 오는 교육자들로부터 지역 경제도 향상시킬 수 있고 지역에 나는 생산물들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겠죠."
(S/U) "람사르 습지도시로 최종 선정되면오는 25일 두바이에서 열리는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게 됩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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