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혼자 살면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을 돌보는 고독사 지킴이단 운영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천 7백여 명의 노인 등이
고독사 우려가 높다고 보고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지킴이단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러나 복지 현장에서는
사실상 실비 지원 등이 없으면
지킴이단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선거법 위반 여부와 가용 예산 범위 등에 따라최소 비용 지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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