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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모터스포츠 잔치 개막-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7-09 07:30:00 수정 2016-07-09 07:30:00 조회수 0

           ◀ANC▶ 2016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연습경기가 시작된 첫날부터속도감을 뽐내는 차량의 가스배출 소리가귓전을 때리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동차 주행 화면
   -----  화이트 아웃  ------  예선을 앞둔 레이싱선수들이 서킷을 질주하며차량 성능을 시험하고 경기 감각을 익힙니다.
 한중일 3개국 대회가 한 자리에서 열린다는 게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한국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국제자동차연맹 공인 대회로 일곱 개 종목 가운데 SK ZIC 6000시리즈는 6200cc엔진을 단 차량들이 긴박감 넘치는 경주를 펼칩니다.
    ◀INT▶ 정도영 본부장[슈퍼레이스]/출력이나 재원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좋아아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를 오가며 8번의 경기 점수를 합해 우승을 가리기 때문에 선수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INT▶ 김동은[현재 1위]/남은 5번 경기를 잘 꾸려나가야 제가1,2 라운드를 우승했기 때문에 포인트를잘 쌓아야 챔피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중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로 18개 팀이 참가했고일본의 슈퍼 포뮬러 쥬니어는 F1드라이버를꿈꾸는 선수들의 기량을 보여줍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와 오락을 결합한모터테인먼트를 추구해 부대행사도 많습니다.
S/U] 레이싱경기 결승이 끝나면메인스탠드 관람구역에서 엔시티, 레드벨벳 등아이돌그룹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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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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