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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노인위한 '할머니 밥상'운영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7-11 07:30:00 수정 2016-07-11 07:30:00 조회수 1

광양시가 방학기간 동안 점심해결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자녀와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할머니 밥상'을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중마동 금광, 호반 아파트에서
이달 25일부터 한달간 운영하기로 하고
혜택이 필요한 초등학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중마동사무소의 아이디어 시책으로 도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겨울방학당시 처음으로 도입돼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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