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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7-11 07:30:00 수정 2016-07-11 07:30:00 조회수 0

무더위가 시작돼
전력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자치단체가 에너지 절약운동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잦아져
사무실내 에어컨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공공시설의 경우 실내온도
28도 이상 온도유지와
점심시간 전기제품의 전원 차단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전력 다소비형 시설에서
문을 열고 냉방기를 가동하거나,
백화점과 호텔 등 상업용 대형건물이
적정 냉방온도 26℃를 위반하는 경우,
최고 3백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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