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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리미엄' 유효...'합종연횡' 변수

문형철 기자 입력 2026-01-19 17:21:25 수정 2026-01-19 17:52:49 조회수 43

◀ 앵 커 ▶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속도를 내면서 
통합 단체장 자리를 누가 거머쥘지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역구가 넓어지고 
유권자도 크게 늘어나는 만큼
후보들의 정치적 셈법이 
더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현역 단체장들의 상대적 우위 속에서 
이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적 연대가
활발하게 이뤄질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출범하게 될 
통합 특별시의 인구는 대략 320만 명.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가진
광역 지자체가 탄생하게 됩니다.

전남도지사와 광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정치인들은
달라진 선거 지형에 맞춰 
새로운 공약을 수립하거나 
기존 계획을 수정하는데 
주력하는 분위기입니다.

◀ SYNC ▶ *지방선거 캠프 관계자*
"초광역에 맞는 새로운 경제 산업구조가 만들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내용으로 좀 찾고 있습니다."

다만, 크고 작은 정치적 이슈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 현안에 묻혀
후보들이 내놓을 공약이
표심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반면, 통합의 전면에 선
현직 김영록 지사와 강기정 시장은
인지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C/G] 이를 반영하듯
통합단체장 후보 적합도에 대한
첫 여론조사에서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선두권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압도적 지지를 얻는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이어서
전략적 합종연횡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INT ▶ *오승용 / 메타보이스 이사* - CG
"선거구가 초광역화가 되다 보면 (선거 운동이) 매우 어렵게 된다는 거죠. 부족한 인지도와 조직력과 이런 것들을 보충할 수 있는 건 결국은 연대 단일화 이것은 필수겠죠. "

또 하나의 변수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출마 가능성에 대해
후보군들은 실제 등판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면서도,

광주·전남의 첫 통합 시장을 뽑는 선거인 만큼 
이른바 '명심'을 등에 업은 제3의 인물이 
나타나지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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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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