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복선화 개통식이
오늘(15) 하동역 광장에서
정부와 자치단체, 지역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진주~광양 구간 개통으로
삼랑진에서 순천에 이르는
경전선 158km 전 구간의 복선화를
착공 10년 만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2001년 부터
모두 1조 천162억 원을 들여
진주, 광양 66.8㎞ 단선철도를
51.5㎞ 복선철도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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