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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외국인 보호 강화...여수 방문 상담 추진

문형철 기자 입력 2025-12-28 14:09:56 수정 2025-12-28 14:15:01 조회수 12

정부가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외국인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현장 상담을 추진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여수 외국인 보호시설 등 전국 5곳에
근로감독관을 격주로 파견해 
임금체불 상담과 
사건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무부는
사업주의 정보와 피해 내용 등을 사전에 파악해
고동노동부에 통보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통역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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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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