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속도 제한구역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운영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수완지구 학원가와 상가 밀집지역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속도 제한구역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 속도가
시속 25km에서 18km로 제한됩니다.
경찰은
시범 운영의 효과를 분석한 뒤
확대 시행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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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