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가
지역 특수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최근
광양시와 어린이보육재단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6천만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천만원 등
7천만원의 후원금이
지역 특수아동 복지지설에 전달됐습니다.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광양제철소 주관으로
만 12세 이하 특수장애 아이들에게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지난 2천18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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