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출신 천경자 화백의 작품과 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이 열립니다.
오는 31일까지
고흥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상설전에서는
천 화백의 대표 작품인
길례언니 등 레플리카 10여 점과
유족이 제공한 친필 편지와 엽서,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 등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고흥군은 최근
천 화백 타계 10주기를 맞아 열린
리마스터전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전시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