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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순천 공사현장서 사고 잇따라...2명 숨져

김단비 기자 입력 2025-12-21 09:29:06 수정 2025-12-21 16:31:07 조회수 32

고흥과 순천 공사현장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20) 오전 10시 55분쯤
포두면 낙석방지 공사현장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포클레인이
전도되는 과정에서
60대 남성이 포클레인에 맞아
머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전날인 19일에는
순천시 해룡면의
한 상가건물 진입로 공사장에서
60대 건물주가
작업 중인 굴착기 아래에 깔렸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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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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