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기에 지어진 사찰 누각,
순천 송광사 침계루가 보물로 지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송광사 침계루와 안동 봉정사 만세루 등
조선 후기 사찰 누각 3건을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광사 침계루는
1668년 중건된 삼중량 구조의 대형 누각으로
주위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가져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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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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