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이
당초 예정보다 지연되면서
지역 신생아 출산 예정 가정들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시민들의 출산 부담을 줄이고
공공 산후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안에 지상 5층에 산모실 16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공사 관련 협의 등이 지연되면서
최종 준공 싯점이
해를 넘길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민들은
공사가 지연되고 개원 일정마저 불확실해
출산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향후 개원과 운영 계획에 대한
시 행정의 적절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성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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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