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공급 과잉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전라남도도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4조 6천억 원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별법과 메가 프로젝트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NCC 설비 감축과 관련해
여수산단의 산업기반과
고용 안정을 지켜내기 위해
재교육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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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