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내란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단호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아직까지
내란 주요 책임자의 단호한 처벌과
제도적 청산이 이뤄지지 않은 현실에
깊은 유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사법부는 지체 없이
불법 계엄과 내란 사건 재판을
엄정하게 진행해 책임을 묻고
내란에 동조하거나, 옹호했던 정치 세력은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에 나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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